[생생스케치] 전국은 지금 '지진 대피훈련' 중
1일 울산시 남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다중이용시설에서 지진과 대형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훈련 참가자들이 가방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대피하고 있습니다.
훈련에 참가한 소방관이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또한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피훈련에 참가해 대기 장소로 이동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충북 보은군 동광초등학교에서도 학생들이 가방을 뒤집어쓰고 대피하고 있습니다.
강원 춘천시청에서 지진대피훈련이 시작되자 직원들이 책상 아래로 숨어 몸을 피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실시된 지진대피훈련에서 118층 전망대에 있던 시민들이 몸을 낮추고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린 채 피난계단을 이용, 102층 피난구역으로 걸어서 이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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