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서울시, 저작권 보호센터, 관련 협회 등과 합동으로 30여 명의 단속반을 구성해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특히 불법 복제물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유통하는 거점으로 지목받고 있는 용산 지역이 집중 단속 대상지역입니다.
내일은 불법복제를 추방하기 위한 세미나 등도 열리는데, 이번 행사는 영화·음악·게임 등 문화계 전반에서 자행되고 있는 불법복제를 막고, 정부의 복제 근절 의지를 안팎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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