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 씨의 근황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젭니다. 특히 '푸들'을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과
분홍색 재킷을 입은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원빈이니까 가능하다" , "원빈이 멋있다고 따라하면 안 된다."라며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실 배우 원빈 씨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삭발과 파마, 단발 등 각종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는데요.
하지만, 어떠한 헤어스타일에도 굴욕 없는 '꽃 미모'를 뽐내 누리꾼들의 질투를 사기도 했습니다. 원빈 씨는 지난 2015년 배우 이나영 씨와 결혼한 이후 광고에만 종종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이에 일각에선 작품활동 때문에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거 아니냐. 이런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은 아직 들어간 작품이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