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휘 성북문화 재단 대표(왼쪽)와 동덕여대 김낙훈 총장이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동덕여대] |
이날 동덕여대는 장학금과 사업비 등을 합쳐 약 3억원의 재정을 투입하고, 성북문화재단은 지역의 수요에 맞는 프로젝트 개발 및 실행 부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덕여대 공공문화예술연계전공 학생들은 지역 사회 협력 활동을 기획하거나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 올해에만 6건, 약 500
동덕여대 김낙훈 총장은 "우리 학교가 지역 사회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역협력장학금과 사업비를 투자하는 만큼 재학생들이 지역과 접촉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사회에서 본인의 가능성을 적극 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