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법무부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서울동부구치소·보호관찰소 이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송파구 가락동에 있던 옛 성동구치소를 지난 6월 26일 문정동 법조타운 신축부지로 이전하면서 명칭을 서울동부구치소로 바꿨다. 서울동부보호관찰소는 지난 4월 현위치로 이전했다.
법무부는
동부구치소에는 현재 최순실 씨(61)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79·고등고시 12회)이 수용돼있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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