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형을 살고 나온 것에 대해 앙심을 품은 남성은 SNS 등을 통해 여성 거주지 근처로 거주지를 옮겨 수시로 SNS를 확인하던 중 한 사무실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지난 22일 보복 위해 흉기와 장갑 등을 구입한 뒤 해당 사무실을 찾아가 여성의 아버지를 향해 흉기를 휘둘렀고, 다른 직원들로부터 제압돼 살인미수·살인예비 등 혐의로 현장 검거됐습니다.
가해 남성은 “여자친구가 연락을 끊고 만나 주지 않아 홧김에 작장 찾아갔는데 직원이 나를 무시해서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지만 경찰 관계자는 “범행 경위와 동기를 볼 때 남성은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 같다"며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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