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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지역 6개 대학이 참여한 취업 캠프에서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계명대] |
25일 계명대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1박 2일 간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6개 대학 연합 취업캠프가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각 대학별 20명의 학생들이 선발돼 12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행사 주관은 계명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맡았다.
이번 캠프에서는 LG CNS와 풀무원에서 인사를 담당했던 휴먼네트워크의 강경원 상무가 '블라인드 채용을 대비한 핵심전략수립 및 채용트랜드 분석'을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또 역량 중심 입사지원서 컨설팅과 직무전문가 초빙 교육, 지역 주요 기업체 인사담당자 초빙 토크 강연 등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입사지원 컨설팅과 직무전문가 초빙 교육은 직무 단위를 경영지원직군, 영업직군, 금융권, 생산직군, 품질직군, R&D직군 등 세부화해 효율을 높였다. 이번 캠프는 총 21명의 분야별 취업전문가들이 참가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성용 계명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은 "지역의
앞서 대구경북 6개 대학은 지난 3월 상호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구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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