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병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 조치됐고, 해당 병원장은 병원 내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환자 보호자를 만나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하며 수액이 미세한 주삿바늘을 통해 들어가므로 벌레가 영아 몸에 들어가진 않았다고 설명했지만, 피해 영아 어머니는 "갓난 아이라 면역력도 취약한데 혹시 벌레 일부가 몸에 들어가거나 병균이 옮아 감염된 건 아닐까 두렵다"며 불안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식약처는 벌레 유입 '수액세트' 회수 조치하고 10월 중 품질관리 실태 특별 점검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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