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중고 스마트폰을 판다는 허위 글을 올려 돈만 챙긴 혐의(사기)로 A(21)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친구 사이인 A씨 등 3명은 지난 2월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중고나라에 스마트폰을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이들은 사기피해 정보공유 사이트 '더치트'에 수시로 접속해 범행에 사용한 계좌와 전화번호의 등록 여부를 확인했다. 범행에 사용된 계좌 24개와 휴대전화번호 27개는 주변 지인들의 것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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