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고등학교 문예창작 실기교사로 재직 중이었던 2011년 7월부터 2013년 11월 교내에서 제자 10여 명을 상대로 성희롱을 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2011년 7월에서 2014년 7월 사이에는 시 창작기법을 가르쳐 준다고 미성년자인 문하생 5명을 유인해 성폭행 및 성추행을 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수시전형을 통해 주로 입시를 준비했던 학생들은 문예창작대회 출전 학생 추천 권한이 있는 배용제 씨의 영향력 때문에 범행에 맞서지 못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