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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폰터스는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이 탑재된 버스/화물차 전용 ADAS제품인 PONTUS A300를 출시했다. PONTUS A300는 도로에서 위험 상황을 감지하여 경고등, 경고음, 진동을 통해 시각, 청각, 촉각으로 운전자에게 위험 신호를 전달한다.
특히, 운전자의 졸음운전이나 부주의로 주행 중인 차가 차선을 이탈하거나 전방차량의 거리가 근접하게 되면 4.3인치 칼라 디스플레이에서 경고음과 경고에 대한 시각적 이미지를 전달하고, 또한 운전자 시트나, 안전 벨트 등에 장착된 진동 기기를 통해 효과적으로 상황을 인식시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기능이 탁월하다.
PONTUS A300은 최고 사양의 Automobile Electronics에 적용되어 있는 CPU를 적용하고, 고감도 이미지 센서와 PONTUS만의 독보적인 이미지 센서 최적화 기술을 통해 초당 30프레임의 영상을 촬영, 육안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사물도 명확히 식별하여 최적의 ADAS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PONTUS의 독보적인 상황 분석 알고리즘 적용으로 높은 정확도의 차선이탈경보(LDWS), 전방추돌경보(FCWS) 및 앞차출발 알림 (FVSA) 기능을 제공한다.
차선이탈경보시스템 (LDWS)은 주행중인 차로의 차선을 감지하여 차량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운전자에게 위험 상황을 경고음, 전방 화면 및 진동 경보기를 통해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졸음 운전 또는 운전자의 의지와 무관한 차선이탈을 통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전방추돌경보장치(FCWS)은 주행 차선의 전방에서 동일한 방향으로 주행 중인 전방 자동차를 감지하고 속도와 거리를 실시간으로 계산하여 추돌 위험이 감지된 경우 3단계로 운전자에게 경고음, 전방 화면 및 진동 경보를 통해 추돌 위험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앞차출발알림(FVSA)은 운전자 차량 정차 시 전방 차량 출발 후 일정시간 동안 출발이 지연되면 운전자에게 앞차의 출발을 알림으로써 정차 시 전방주시 소
관계자에 따르면,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인 ADAS가 적용된 A300제품이 출시되어 버스,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PONTUS A300제품이 특히 국내에 운행 중인 버스와 화물차에 많이 장착되어 졸음운전 및 부주의로 발생되는 대형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