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경찰서 대교파출소 소속인 심보영 순경은 지하상가를 찾았다가 느낌이 이상해 자신의 휴대전화 셀카 기능을 켜 뒤를 살펴보다 1m 뒤에서 남성이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고 현장에서 남성을 추궁해 몰카 촬영한 사실을 확인하고 손목을 잡은 후 주변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도움 요청을 받은 시민은 때마침 현장을 지나던 부산진경찰서 강력팀 직원들로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서면지구대 경찰들에게 남성은 체포됐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