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블로거이자 일명 '도도맘'으로 알려진 김미나 씨에 대한 비하성 글을 SNS에 올린 30대 주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주부 38살 함 모 씨를 모욕 혐의로 불
검찰에 따르면 함 씨는 지난 1~2월 사이 3차례에 걸쳐 인터넷에 김 씨를 비난하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함 씨는 김 씨가 SNS 계정인 '강남패치'에 자신을 비하하는 글을 올렸다고 생각해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김도형 기자 / nobangs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