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받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오늘(23일) 최 의원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과 마찬가지로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최 의원은 지난해 총선 당시 선거사무원이 아닌 이 모 씨에게 온라인 선거운동을 부탁하고 그 대가로 2백만 원을 건넨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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