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23일 부산본점에 청년들의 취업 및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허브 센터인 '두드림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두드림 센터'는 지상 1~2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1층에는 문화전시공간(갤러리)과 청년 창업가를 위한 특설 매장이 들어서며, 2층에는 청년 커뮤니티 공간과 교육장, 사무실 등이 마련된다. 3층의 옥상 테라스에는 청년들의 휴게공간 및 야외전시, 무대 공간으로 활용할
롯데백화점은 '두드림 센터'를 통해 지역 청년 취업과 아르바이트 상담지원, 청년 고용 촉진 사업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청년 문화사업과 청년문화단체 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청년작가 네트워크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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