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한 웨딩업체에서 일하며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뒤 최근 법정구속된 상태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중에도 사기행각을 벌였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올해 초부터 한 대형 포털사이트 내 유명 결혼정보 카페에 웨딩플래너가 올린 게시물을 보고 사기 피해를 입었고 이들의 총 피해액은 2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웨딩플래너가 개설한 SNS에는 피해자의 항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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