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현직 경찰관이 클럽에서 모르는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붙잡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여성은 신체접촉을 느끼고 곧바로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직 경찰관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찰관이 범행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면서 클럽 내부의 CCTV 등을 확보해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직 경찰을 포함한 남성 3명과 여성 1명은 경북의 한 골프장을 찾았다가 반바지 차림의 출입을 할 수 없다는 골프장 직원에게 욕설과 함께 가슴 부위를 밀치며 멱살을 잡는 등 난동을 부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