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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우체국 안내창 캡처[사진 제공 = 인터넷 우체국 캡처] |
우정사업본부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째를 맞는 이날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500만 장과 시트 50만 장, 기념우표첩 3만2000부를 온·오프라인으로 오전 9시에 판매 개시했다.
오전 9시가 되자마자 인터넷 우체국은 구매자들이 몰려 접속 폭주로 오전 내내 원활한 이용이 어려웠다. 이처럼 우정본부는 문 대통령의 높은 인기를 고려해 기념우표에 대해 제한 판매를 실시했으나, 약 2시간 15분
문 대통령 우표에 대한 인기에 우정본부는 "원래 2만부를 제작기로 한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첩의 물량을 60% 늘려, 1만 2000부를 추가로 발행키로 했다"며 "추가 물량은 이달 말까지 공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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