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여성은 성폭력 피해 지원 단체를 찾았고 지원 단체의 무료 법률 지원 예산이 바닥나 변호사를 선임할 수 없어 석 달을 기다리는 등 고통과 직면해야 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신부는 성추행 시인했고 합의금 1천만 원을 제시했으며 여성은 고심 끝에 합의금을 받아 변호사 선임을 못 해 석 달간 괴로워하며 기다려야 했던 아픔을 다른 피해자들은 겪지 않기를 바라며 자신이 도움을 받은 지원 단체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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