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밤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남산타워와 서울성곽 등 서울 주요 야간 명소의 조명이 일제히 꺼집니다.
서울시는 세계야생생물기금이 실시하는 '지구의 시간' 행사에 참여해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주요 시설물의 조명을 끄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기후 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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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밤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남산타워와 서울성곽 등 서울 주요 야간 명소의 조명이 일제히 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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