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답하지 못하자 그는 스스로 답합니다
바로 저 아니겠습니까!
반응은…“잉?”
네. 안철수 전 대표가 대선 패배 86일 만에
안중근의 심정으로 당권에 도전하겠답니다
글쎄요. 도전하는 건 자유지만 왜 ‘안중근 열사’를 끌어들이는지
두 분 공통점은 성씨 밖에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일각에선 이런 얘기도 합니다.
“안철수 해야 할 땐 철수하더니
철수해야할 땐 안 철수한다“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
김복준 /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이인철 / 변호사
최명기 / 정신과 전문의
홍순빈 /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