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2개 시에 내려졌던 호우예비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평택, 안성, 화성에 내려진 호우예비특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앞서 오전 4시부터 6시까지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김포, 고양, 파주, 성남, 안양, 구리, 군포, 의왕, 하남, 광주, 수원, 오산, 용인, 이천 등의 호우예비특보를 차례로 해제했다.
강수량은 평택이 13㎜로 가장 많은 양을 기록하는 등 이들 지역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