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폰터스 로라(LORA)는 IoT(사물인터넷)기술이 탑재되어 운전자들 사이에서 스마트 블랙박스로 알려져 있다. 폰터스 로라는 주차 중에도 이벤트가 발생하면 즉각 차주에게 문자를 전송시키며 ADAS 기능이 탑재되어 운전 중 차선 이탈 위험과 앞차 추돌 위험을 스스로 감지한다고 밝혔다.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인 주행 중 녹화에도 소니의 초고감도 이미지 센서가 탑재되어 깨끗한 화질로 촬영이 가능하며 기존 제품보다 향상된 나이트 비전이 새벽/야간 시간 대의 영상을 고화질로 녹화한다.
그리고, 폰터스 로라는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I-CATCH V35 CPU를 채용해 최신 영상처리 프로세스 능력을 갖췄으며 Quick Starting기능으로 5초 이내에 부팅하고 녹화를 시작한다.
현대폰터스 담당자는 “가공된 광각렌즈가 적용돼 전방 125도, 후방 125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빈틈없이 녹화할 수 있다”며 “FHD-HD 2CH 고화질 녹화로 전후방 모든 상황을 선명하게 기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폰터스는 고객중심 서비스를 추구하며 전국에 폰터스 로라 A/S망을 운영하여 운전자의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