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수 길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가수 39살 길성준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길 씨는 지난달 28일
적발 당시 길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72%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길 씨는 지난 2014년에도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바 있습니다.
[ 김도형 기자 / nobangsim@mbn.co.kr ]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수 길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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