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는 어제 본사 격납고에서 공군본부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군에 납품하는 마지막 훈련기 출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KAI는 지난 2천5년 1호기를 시작으로 T-50 훈련기를 4년 3개월간 공급했으며 어제 마지막 훈련기를 납품했습니다.
공군은 T-50을 전투조종사 훈련기로 운용중이며, 지난해 10월 이 기종으로 훈련한 조종사들을 처음 배출해, 실전 부대에 배치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