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는 26일 임시의원총회에서 원전해체기술연구센터 울산 유치 결의문을 채택했다.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은 결의문을 통해 "세계 시장 규모가 980조원으로 추정되는 원전해체산업의 세계 시장 선점은 국가와 울산의 미래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국책 사업"이라며 "울산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원전해체
울산상의는 총회에서 하반기 주요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양산업개발 이윤철 대표이사를 부회장에 선출하고, 노후화된 상의 건물의 안전 보강을 위한 부분 개·보수 비용 17억원도 승인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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