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사진 왼쪽)을 비롯해 양기대 고문(광명시장), 박승철 고문(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 조광제 자문위원장(전 국정원 북한실장), 이희규 사무총장(전 국회의원), 원경 종교위원장(심곡암 주지) 등 협회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권 회장은 "사드 문제로 한중 관계가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방정부간 교류사업 등 공공외교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한중도시
진양광 부대사는 "한중 지방정부 교류를 위해 노력하는 한중도시우호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며 "협회가 앞으로도 공공외교와 민간교류 분야에서 한중교류에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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