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 20분께 경기도 양평군의 한 펜션 주차장에서 주차 중이던 A(41·여)씨의 쏘울 차량이 펜스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습
차량은 7m가량의 낭떠러지 중간 지점 나무에 걸쳐졌습니다.
운전자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딸(11)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주차 중이던 A씨가 안전 펜스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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