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의 애로를 덜어주기 위해, 전자어음을 담보로 투자자와 연결해주는‘P2P 대출중개’ 시장이 출범했습니다.
무학그룹과 코스콤이 공동 출자한 한국어음중개는 '전자어음 담보 P2P 대출중개 플랫폼'인 '나인티데이즈'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들어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한국어음중개는 이 사이트를 통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전자어음을 담보로 대출을 받던 이자율보자 평균 30%가량 싸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