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뱁새가 재잘거려도 황새는 제 길 간다” 영수회담 불참하겠다는 홍준표 대표, 청와대의 삼고초려가 먹히질 않고 있습니다. 무엇이 틀어진 걸까요?
박근혜·박정희 전 대통령을 떠올리며 올해 91세인 김종필 전 총리가 몸져누웠습니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침대를 놓고 청와대가 지금 처치가 어려워 애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시대 유감 보도합니다.
가상결혼 방송까지 하다 남조선 지옥 같았다는 선전전에 나오게 된 탈북 여성 임지현 씨에 대해 이 시각에도 속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뉴스앤이슈 취재결과 임씨가 최근 자신이 살던 아파트를 정리했었다는데요. 납치일까요 월북일까요?
7월 17일 월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