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안과는 오는 7월 13~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릴 '제8회 MBN 암&건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성안과가 이번 박람회 자리에서 선보일 콘텐츠는 안구건조증과 노안이다.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안구건조증 및 노안 발병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중의 예방 인지도를 확대하겠다는 각오다.
박람회 기간 동안 삼성안과 검사실•상담실 직원이 부스에 자리하여 안구건조증 치료 및 안구 질환 개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성별, 연령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라식 수술, 라섹 수술 등 시력교정술에 대한 FAQ도 안내한다. 참관객들을 위한 시력 검사와 안구건조증에 대한 간단한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MBN과 매일경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국민 건강 증진 행사다. 국내외에서 가장 큰 암•건강 전문 행사로 알려진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의료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람회에는 대학병원 및 전문병원, 일반병원을 비롯하여 의료기기 업체, 식품업체, 제약업체 등이 다수 참여한다. 특히 산•학•연이 마주한 자
한편, 이번 박람회는 홈페이지 및 사무국 전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참여 신청자는 고삼인 홍삼, 가누다 베개 등 푸짐한 경품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원진재 매경헬스 기자 [ wjj12@mkhealth.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