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이 경기도 부천 지역에서 유일하게 영화 '옥자'를 상영을 확정했다.
4일 오후 4시부터 첫 상영에 서는 한국만화박물관은 6~8일 오후 4시에 1회 상영하고, 9일에는 오후 1시 20분과 4시 2차례 상영한다. 9일엔 봉준호 감독이 오후 3시 20분, 3시 59분에 무대 인사를 한다.
'옥자'는 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으며 지난달 29일 넷플렉스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됐다. 국내영화관의 90%를 이루는 멀티플렉스에서는 상영하지 않으며 전국 독립예술영화관을 중심으로 상영되고 있다. 영화 '옥자'는 헐리우드
[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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