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 사건 10일째인 3일 달아난 2명의 행방이 여전히 오리무중인 가운데 경찰이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주요 지점에서 각 지역 외근 경찰관 등을 동원, 검문검색을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사건 발생
경찰은 또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경위 이하 경찰관에게는 한 계급 특진시키기로 했다.
신고 보상금은 최고 500만원으로 기존처럼 유지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