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여행은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타고…서울에서 양양까지 90분
서울에서 동해안까지, 90분 대면 갈 수 있는 고속도로가 오늘 저녁 공개됩니다.
서울과 강원도 양양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오늘 저녁 8시에 완전히 개통될 예정입니다.
기존보다 40분 가량 단축되면서 서울에서 양양까지는 1시간 30분, 인천에서 양양까지는 2시간 반이면 갈 수 있게 됐습니다.
가는 길에는 국내 최초의 상공형 휴게소
한편 경찰은 7월1일~8월31일 ‘피서철 교통안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일일 경찰인력 875명, 사이드카 등 장비 260대를 동원해 특별 교통 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