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게 약일까요?
문준용 씨 취업 특혜 증거 조작 사건에 대해 안철수 전 대표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알면 아는 대로, 모르면 모르는 대로 입을 열어야 하는 게 아니냐' 이런 목소리가 많습니다.
만약 입을 연다면 뭐라고 할까요?
"아우, 이유미 평당원님 실망입니다~"
이럴까요?
아니면 그 유명한 루이 암스트롱 목소리로 이렇게 외칠까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이유미의 '미'자가 한문으로 꼬리 '미'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염건웅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
손수호 변호사
최명기 정신과전문의
홍순빈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