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평가 문제유출 통화내역 추적

고3 학력평가 문제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는 조만간 문제를 출제한 현직교사 10명을 불러 문제를 유출한 것으로 지목된 서울 대치동 S학원 A강사와 친분관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를 이를 위해 출제 교사들과 A강사에 대한 휴대전화 통화기록 자료를 입수, 분석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A강사 소환을 위해 계속 접촉을 시도하고 있지만 연락이 끊어진 상태로 지인들을 통해 출석을 종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