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체조요정 손연재 씨와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리더, 최종훈 씨의 열애설이 보도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월 지인 소개로 만나 석 달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손연재 씨는 콘서트를 하는 최종훈 씨를 응원하려고 일본을 방문하기도 하고, 또, 최종훈 씨는 손연재 씨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는데요. 이에 대해 손연재 씨 측은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운명적이었던 걸까요? 한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격부터 취미까지 공통점이 많아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두 사람 모두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데요. 체조 요정으로 불리는 손연재 씨는 인형 같은 외모와 몸매로 남성팬들을 사로잡는가 하면, 아이돌 밴드 멤버인 최종훈 씨는 훤칠한 외모로 일본과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닮은 점이 많은 두 스타, 행복한 나날이 오래오래 계속됐으면 좋겠네요.
계속해서 대담으로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