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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광야에서/사진=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서 민중가요 '광야에서'를 제창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손을 잡고 유족들과 함께 기념식 마지막 식순인 '광야에서'를 따라
광야에서는 1980년대 불렸던 운동권 가요로 문대현 작사·작곡의 곡입니다.
한편 30년 만에 첫 정부 행사로 열린 이날 6.10항쟁 기념식은 1987년 6월 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고 더 나은 민주주의를 다짐하자는 차원에서 전반적으로 밝은 분위기 속에 치러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