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봉투 만찬'으로 논란을 빚은 이영렬(59·사법연수원 18기)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51·20기) 전 법무부 검찰국장의 징계 수위가 이르면 7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검찰 합동감찰반은 5일 출입기자단에 "감찰 조사를 마치고 관련 규정에 따라 본 사건을 법무부 감찰위원회에 상정해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찰반은 "감찰위원회는 이르면
감찰반은 만찬에 참석한 검찰 간부 10명의 징계 여부와 함께 만찬 때 양측이 주고받은 돈의 출처로 지목된 특수활동비 사용 체계 점검 결과도 발표에 포함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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