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강제송환된 딸 정유라 씨는 상당한 여유를 보였습니다. 이틀째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모든 게 엄마가 했다고 돌리던데 폭탄 진술 끌어낼 수 있을지요. 검찰이 구속영장을 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 전 대통령, “말 못 할 건강상 문제”가 있다. 일주일 네 번 강행군 어렵다 오늘 변호인이 밝혔습니다. 손으로 볼펜을 굴리고 하품을 하며 영 집중이 안 된 듯한 오늘 박 전 대통령. 그런데 매년 해오던 재산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낮 24도 날씨에 웬 우박 세례일까요? 오늘 서울과 봉화에 주먹만 한 우박이 떨어져 피해 본 농가 출하를 앞두고 농작물이 남아나질 않았습니다. 현장 추적합니다.
6월 1일 목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