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치아 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권고되고 있는 스케일링. 잇몸 질환의 주범인 치석을 제거하는 데 필요한 치료이죠.
지난 11개월 동안 이 치료를 받지 않았다면, 6월 중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연간 한 회만 적용되는 건강보험 혜택이 매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갱신되기 때문인데요.
무료는 아니지만 자기 부담금 1만 6천 원이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알찬 건강보험 혜택, 누리시기 바랍니다.
3. 가뭄에 이른 더위까지 겹치면서 밥상 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채소 가격이 1년 전 이맘때보다 크게 올랐고, 수박과 참외 등 제철 과일도 비싸졌는데요.
이른 더위에 수요가 많아진 일부 아이스크림과 음료, 맥주 가격도 올랐습니다.
AI 여파로 계란과 닭고기 값도 상승하면서 식 재료 값은 오르지 않은 게 없을 정도인데요. 서민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2. 해외 도피 245일 만에 강제송환된 정유라 씨, 귀국길을 백 년보다 더 긴 하루처럼 느낀걸까요.
비행 중 K팝 뮤직비디오를 초조한 마음을 달래고, 기내식은 거의 먹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랜 비행으로 피곤이 몰려올 법도 했지만, 잠도 거의 청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정작 입국 후 모습을 드러냈을 때는 특유의 여유있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여론으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정 씨는 8시간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어머니 최순실 씨가 있는 서울남부구치소로 이동했습니다.
1. 자유한국당 김현아 비례대표 의원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대한 반대 당론 속에, 홀로 찬성표를 던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에 대한 흠결 사유가 있었지만, 탄핵정국 이후 국정안정이 시급하기 때문에 표결에 참여했다고 뜻을 밝혔는데요.
그간 김 의원은 최순실 씨 국정논단 사태 이후 바른정당에서 활발히 활동했지만, 탈당할 경우 비례대표 의원직을 잃게 돼 합류하진 못한 상탭니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 중인김 의원의 상임위를 교체하는 조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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