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단체들이 오늘(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결의 대회를 열고 최시중 씨의 방송통신위원장 내정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등은 결의문에서 최시중 씨의 방통위원장 내정 즉각 철회, 공정하고 투명한 방통위원 선임, 방통위 설립법 즉각 개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한국방송인총연합회도 성명을 내고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언론개혁시민연대는 내일(12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 뒤 최시중 씨를 상대로 방통위원장 임명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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