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직업은 무직. 피고인 박근혜 전 대통령은 3시간 재판 내내 표정이 없었습니다. 40년 지기 최순실에게 단 한 번 시선을 주지 않았다는데요. 오늘 재판 어떻게 진행됐는지 취재진과 함께 알아봅니다.
반면에 최순실 씨는 박 전 대통령을 상당히 의식한 듯 고개를 꾸벅 숙이고 진술 중에도 여러 번 울먹였습니다. 그러나 돈 봉투 사건에 연루된 검사까지 호명하며 검찰 저격 멈추지 않았습니다.
공교롭게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 추도식이 바로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 중 오늘이 마지막 방문일거라 했는데요. 2년 전과 달리 미소를 띄운 유족 노건호 씨의 인사말 뒷이야기 들어봅니다.
5월 23일 화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