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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20일 오후 4시 33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사당 방향 전동차가 동대문역에서 고장으로 승객을 모두 내리고 차량기지로 회송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지하철 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고장은 제동장치에서 발생했으며, 해당 전동차가 동대문역에서 승객을 하차시킨 다
전동차를 회송시키고자 승객 모두를 내리게 하는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으나 후속 전동차들이 약 30분간 지연 운행됐습니다.
이번 전동차 고장과 관련된 조치는 오후 5시 30분께 모두 완료됐습니다. 이후 지하철은 4호선은 정상운행 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