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발생한 경북 김천 코오롱유화 공장 화재로 낙동강으로 유입된 페놀과 포르말린이 하류에서는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유해물질이 포함된 강물이 오늘(7일) 정오쯤 경남 양산 물금취수장에 도착한 것으
이에따라 상수도본부는 오늘(7일) 오후 7시까지 페놀 등이 나오지 않으면 지난 2일 경북 구미 취수장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페놀이 검출된 뒤 내려졌던 비상을 해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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