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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대통령 토리 입양하기로/사진=연합뉴스 |
문재인 대통령이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토리의 입양시기와 방법 등을 관련 기관과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토리는 동물보호단체 케어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견으로 2년 전 식용으로 도살되기 직
문 대통령은 대선 기간인 지난 5일 "토리는 온몸이 검은 털로 덮인 소위 못생긴 개"라며 "편견과 차별에서 자유로울 권리는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있다는 철학과 소신에서 토리를 퍼스트 도그로 입양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