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가습기 살균제를 써 23개월 된 아이를 잃은 아버지에게 제조업체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오늘(11일) 가습기
법원은 "세퓨에 대한 책임을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당 업체가 폐업한 상태여서 실제 배상이 이뤄질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법원이 가습기 살균제를 써 23개월 된 아이를 잃은 아버지에게 제조업체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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