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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 : 동부증권] |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8일 "와이지엔터가 올해 실적으로 인식하는 콘서트와 현재 개최 예정인 콘서트 관객수를 합산하면 175만명"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매출인식 일본 콘서트 관객수인 146만명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와이지엔터는 최근 주요 소속 연예인인 빅뱅 탑의 군입대로 실적 공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나 아이콘과 빅뱅 개인 멤버의 일본 공연이 활발해 큰 타격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 특히 태양과 위너는 올해 2회, 4회씩 일본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권 연구원은 "앞으로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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