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박 前 대통령 공판 일정을 보니 하루걸러 하루꼴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최순실 씨는 구치소 수감 중에도 재테크를 하는 걸까요? 신사동 빌딩 매각에 나섰다고 합니다.
사전투표율이 지금 추세라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게 되지 않을까요? 문재인 후보는 '투대문'이라는 말로 투표 독려를, 안철수 후보는 '걸어서 국민 속으로' 유세차 마이크 집어 던진 도보 대장정에 나섰습니다.
한때 양아치 친박이라 몰아붙였던 홍준표 후보, 오늘 다 용서하자던 데 유승민 후보는 자유한국당 망하는 정당이라 일갈했습니다. 두 후보 사이에서 흔들리는 일부 탈당파 동정 보도합니다.
5월 4일 목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