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명의 사상자를 낸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4일 삼성중공업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 수사본부는 이날 오후 2시께 삼성중공업 거제조선
수사본부는 작업 일지와 안전 교육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사고 나흘째인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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